기타28 키우기 쉬운 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털빠짐 오늘은 황금빛 윤기가 흐르는 강아지, 요크셔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2023년인 지금은 조금 인기 순위에서 밀려나긴 했지만, 요크셔테리어는 2000년도까지만 해도 소형견 계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견종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키우기에 난이도가 괜찮은 견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요크셔테리어의 성격과 털 빠짐,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유래 일단 견종의 이름에 '하운드'가 들어간다면 독일 개이고, 견종의 이름 뒤 쪽에 '테리어'가 붙어 있다면, 이 친구들은 전부 영국 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리어들은 앞에 영국 지역 이름이 많이 붙어 있어요. 요크셔테리어 같은 경우도 잉글랜드 북부 지방에 요크셔라는 지역이 있.. 2023. 10. 11. 겁이 많은 강아지와 친해지는 방법(ft.사회화가 부족한 강아지) 반려견들의 성격은 아주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겁이 많은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이 겁을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버림을 받은 기억이 있다든지, 여러 번 주인이 바뀌면서 사람에 대한 상처가 깊을 수도 있고요. 아직 사람을 믿지 못하다 보니 사회화가 부족해서 겁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겁이 많은 강아지에게 다가가고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준비가 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주기 무엇보다 무리하게 강아지를 만지려고 하지 않는 점이 중요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켄넬에 몸을 바싹 엎드리고 고객도 돌리고 있는 강아지라면 억지로 꺼내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숨으려고 할 거예요. 그럴 때는 강아지 쪽으로 손을 뻗는다거나 무리하게 손을 뻗어 쓰다듬어.. 2023. 10. 10. 말티푸 키우기 전에 말티푸 성격, 크기, 수명, 질병 알아보기 최근 1~2년 사이에 인기가 급부상한 믹스견이 있어요. 바로 말티푸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품종인데요. 귀여운 외모에 애교 많고 다정한 성격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털 빠짐'일 텐데요. 말티푸는 털 빠짐도 적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저자극이라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말티푸에 대해 알아볼게요. 말티푸의 외모적인 특징 말티푸는 1990년대 미국에서 푸들과 말티즈를 교배하여 태어난 견종으로 말티푸의 몸무게는 2~9kg, 말티푸의 크기는 36cm 미만의 키로 소형견입니다! 그러나 부모견에 따라서 체중과 크기는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티푸는 흰색과 크림색이 많으나 푸들의 .. 2023. 10. 9. 래브라도 리트리버 기본정보, 키울 때 장단점(ft.털빠짐) 털이 긴 골든 리트리버와는 달리 짧은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대형견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 품종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일은 심사숙고해야 하기 때문에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반려하기 전 기본정보에 대해서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기본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렵견에 해당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의 동북부 쪽의 항구인 래브라도만의 이름을 따서 래브라도가 되었습니다. 리트리버는 영어로 하면 'retrieve'로 '되찾아오다, 회수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뭔가를 물어서 가지고 온다는 것인데, 클레이 사격처럼 주인이 날아가는 새를 맞추면 그 새를 물고 오는 조렵견 역할을.. 2023. 10.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