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28

흥분하면 소변 보는 강아지 교육하기(ft.희뇨 뜻) 주인을 보고 너무 흥분하면 오줌을 지려버리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좋으면 쉬를 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어요. 이는 보호자를 보고 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소변을 참지 못하고 보는 것인데요. 이렇게 기뻐서 오줌을 싸는 것을 '희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희뇨'라는 단어는 네이버 어학사전이나 구글 백과사전에서도 따로 검색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희뇨를 뜻하는 한자, 喜(기쁠 희), 尿(오줌 뇨)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면 '기뻐서 오줌을 싼다.'는 희뇨의 뜻을 무리 없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흥분하면 소변을 보는 반려견에 대처하는 보호자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강아지의 이름만 부르되, 시선은 마주치지 않기 보호자가 현관문을 열고 신발까지만 벗고 집 안으로 들어가.. 2023. 10. 7.
강아지 '손 주세요' 교육하기, 반려견 손 교육 주의사항 가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자신의 반려견의 개인기로 '손'하면 손을 줄 수 있다며 시키곤 합니다. 저희 집 뭉이도 '손'이라고 하면 앞 발을 귀엽게 잘 내밀어주는데요. 이렇게 반려견에게 손을 달라는 교육을 할 때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귀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했던 실수들이 있는 건 아닌지 오늘은 강아지에게 '손 주세요' 교육을 할 때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교육 순서는 '앉아'를 먼저 배운 다음에 하기 반려견에게 손을 달라는 교육을 먼저 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앉아'를 먼저 배워야 한다는 점인데요. 사람도 가만히 앉아서 손을 주는 자세와 네발로 기어서 손을 주는 자세를 취했을 때 앉아서 손을 주는 자세가 가장 편하겠죠?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2023. 10. 6.
식탐 많은 강아지, 강아지 밥상머리 교육(ft.밥 먹을 때 다가오는 강아지 교육하기) 주인이 밥 먹을 때 옆에 와서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강아지, 보호자가 음식을 먹으려고 밥상에 앉았을 때 본인이 먼저 가서 당당하게 앉아있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먹을 것을 주는 가족 옆에 바짝 붙어서 뭐 하나 맛있는 콩고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반려견들이 꼭 있는데요. 마치 저희 집 푸들 뭉이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요즘도 가끔은 집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면 옆에 앉아서 침을 뚝뚝 흘리면서 쳐다보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식탐이 많은 강아지를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지, 강아지 밥상머리 교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호자의 눈을 쳐다볼 수 있도록 훈련하기 먼저 보호자의 눈을 쳐다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밥상머리 앞에서 강아지의 집중도를 높.. 2023. 10. 5.
대변을 먹는 강아지, 식분증 해결하는 방법(ft. 어린 강아지) 사람이 생각했을 때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반려견의 행동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싼 배변을 먹는 행동입니다. 이를 식분증이라고 보통 하는데요. 특히 어린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들 중에 이렇게 식분증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를 반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응가 먹는 강아지! 반려견의 식분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변을 먹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엄마개에게 화장실 교육을 받지 못한 강아지 강아지가 대변을 먹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한 가지 이유는 엄마 개에게 화장실을 가는 교육을 배우지 못하고 공장식 번식을 통해 태어난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식분증이 있어서 고민하는 보호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루아침에 우리 반려견에게..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