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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8

절임배추 10KG 몇포기? 절임배추 20kg살 때 따져보기 11월 김장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장을 준비하시면서 절임배추 10kg은 몇 포기인지, 절임배추 20KG은 몇 포기 일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몇 포기인지 가늠이 되어야, 그에 맞는 양념을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어떤 절임배추를 사면 후회없는 선택일까요~?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1. 절임배추 10kg은 몇 포기? (자르기 전 통배추를 기준으로) 대략 4~5 포기입니다. 절임배추 10kg이면 김치냉장고용 큰 김치통으로 1통 정도 나옵니다! 2. 절임배추 20kg은 몇 포기? (자르기 전 통배추를 기준으로) 대략 8~10 포기입니다. 절임배추 20kg이면 김치냉장고용 큰 김치통으로 2통 정도 나옵니다! ※ 배추의 크기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2023. 10. 25.
강아지 산책 후 발 닦는 방법 (물티슈 괜찮을까?) 오늘은 강아지와 즐거운 산책을 다녀온 후 발을 닦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은 반려견한테 산책이 최고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알겠는데, 강아지 산책 후 발을 어떻게 닦아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책 후 우리 반려견의 발 관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수의사와 전문 훈련사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덜 씻을수록 좋습니다. 더러운 개가 행복한 개라는 말도 있지요? '강아지 입장에서는 뭐가 더 좋을까?'를 따져본다면 사실 덜 씻을수록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9년 동안 발 한 번도 닦여본 적이 없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는 보호자들도 있고요. 산책 다녀온 후 바닥에 반려견 발자국이.. 2023. 10. 23.
할머니가 키우기 좋은 시츄 (사랑스러운 바보) 시츄를 모르는 한국 분들이 없을 정도로 시츄는 우리에게 친숙한 견종입니다. 시츄는 중국 왕실에서 살던 개로도 유명한데요. 라사압소와 페키니즈를 교배하며 만든 견종이 바로 시츄입니다. 시츄는 기본적으로 흰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고 검은색이 살짝 있는 털이 시그니쳐인데요. 완전 검은색으로 뒤덮인 시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딱 보면 알겠지만 주둥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주둥이가 굉장히 짧고요. 이빨은 부정교합이 기본값이에요. 또 시츄들의 눈썹을 보면 양 옆으로 길게 내려온 치명적인 눈썹이 마치 화장을 예쁘게 한 아가씨의 눈썹 같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사랑스러운 바보, 시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육아 난이도 제로에 가까운 시츄 키우기 시츄 별명이 할머니 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얌전한 성격이 특징이에요. 그래.. 2023. 10. 22.
보더콜리 블루멀 키우기 (하루 3번 산책) 양을 모는 걸로 유명한 보더콜리가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목양견이라고도 하죠. '목양견'은 목장에서 양을 지키고, 밤이 되면 집으로 몰아가도록 훈련된 개를 뜻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양치기개가 보더콜리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보더콜리가 퍼진 지는 길게 잡아야 30년도 안될 만큼 다른 견종에 비해 한국에서는 짧은 역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산책을 나가면 보더콜리를 꽤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저는 펫시터로 일하면서 보더콜리를 돌봄 한 적이 많았는데요. 터그놀이를 한번 해주면 지칠 줄 모르고 계속 놀아달라고 했던 친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보더콜리! 그중에서도 보더콜리 블루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크하고 강인한 털 색깔을 가진 보더콜리 블루멀 아마 보더콜리하면..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