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1 보더콜리 블루멀 키우기 (하루 3번 산책) 양을 모는 걸로 유명한 보더콜리가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목양견이라고도 하죠. '목양견'은 목장에서 양을 지키고, 밤이 되면 집으로 몰아가도록 훈련된 개를 뜻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양치기개가 보더콜리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보더콜리가 퍼진 지는 길게 잡아야 30년도 안될 만큼 다른 견종에 비해 한국에서는 짧은 역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산책을 나가면 보더콜리를 꽤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저는 펫시터로 일하면서 보더콜리를 돌봄 한 적이 많았는데요. 터그놀이를 한번 해주면 지칠 줄 모르고 계속 놀아달라고 했던 친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보더콜리! 그중에서도 보더콜리 블루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크하고 강인한 털 색깔을 가진 보더콜리 블루멀 아마 보더콜리하면.. 2023.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