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는 강아지1 흥분하면 소변 보는 강아지 교육하기(ft.희뇨 뜻) 주인을 보고 너무 흥분하면 오줌을 지려버리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좋으면 쉬를 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어요. 이는 보호자를 보고 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소변을 참지 못하고 보는 것인데요. 이렇게 기뻐서 오줌을 싸는 것을 '희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희뇨'라는 단어는 네이버 어학사전이나 구글 백과사전에서도 따로 검색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희뇨를 뜻하는 한자, 喜(기쁠 희), 尿(오줌 뇨)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면 '기뻐서 오줌을 싼다.'는 희뇨의 뜻을 무리 없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흥분하면 소변을 보는 반려견에 대처하는 보호자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강아지의 이름만 부르되, 시선은 마주치지 않기 보호자가 현관문을 열고 신발까지만 벗고 집 안으로 들어가.. 2023.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