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얼음땡 놀이1 얼음땡 놀이로 발 깨무는 강아지 훈련하기 사람에게는 사춘기, 강아지한테는 개춘기가 있다고 하죠~? 저희집 푸들 뭉이도 어렸을 때는 종종 장난스럽게 입질을 하곤 했는데요. 지금은 13살이 다되어 너무나도 얌전하지만, 어렸을 때 집에 가족이 없이 혼자 남겨지는 날에는 신발을 다 뜯어놓기도 하고 화장실 문을 발로 어떻게든 열고서는 휴지통을 뒤엎어 놓곤 했답니다. 거실에 굴러다니는 휴지는 뭉이의 최고의 장난감이여서 온 집안 거실에 휴지 조각이 휘날리기도 했어요. 유독 강아지들은 이렇게 어릴 때 장난스런 입질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퍼피시절의 강아지는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개춘기 시기 인 것 같네요. 오늘은 얼음땡 놀이를 통해 보호자의 발을 깨무는 것을 좋아하는 새끼 강아지를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 깨무는 강아지 훈련하는 방법 강아지와..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