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며, 이민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다문화사회로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주요 지역인 온타리오주와 매니토바주에서의 문화 다양성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다문화교육, 문화 다양성을 품은 교육
캐나다에서는 인구 통계학적 지형이 눈에 띄게 다양하며 이민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전국 가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이민자입니다. 2022년 현재 이 비율은 약 20%로 현저하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50만 명의 개인이 이민자를 수용하여 1인당 이민자 측면에서 다른 모든 국가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다양성 교육에 대한 캐나다의 헌신은 교육부 장관 회의, 캐나다 교육부, 그리고 지방과 영토를 감독하는 다양한 연방 기관들을 포함하는 협력적인 노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진언을 옹호했던 1960년 유네스코 회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캐나다 교육부 장관 위원회의 2018 보고서는 학생들에게 평등한 환경을 보장하면서,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관점, 출신 국가, 경제적 지위, 또는 출생지와 같은 요소들에 기초한 차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메커니즘을 확립하려는 정부의 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렇듯 캐나다의 다문화교육은 다양한 학교에 걸쳐 교실 안과 밖의 다양한 접근법을 포괄하는 다면적이며, 사회과 교육과정 내 핵심 주제는 '국가 정체성', '시민교육', 다문화를 포괄하며, 다양한 교육과정에 걸쳐 다문화의 이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포용적 교육과 평등 교육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이민자 인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온타리오 주는 인구 통계학적 풍경에 맞춰 문화 다양성 교육에 강조를 두고 있습니다. 2022년 온타리오 주는 227,235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맞이하여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이민자 수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 교육부는 학교 내의 형평성과 다문화적 포용을 우선시하는 포괄적인 교육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첫째, 온타리오의 학교들은 그들의 교육과정에 문화적 다양성을 포함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과목에 걸쳐 반차별, 형평성, 포용성, 문화적 민감성을 다루는 것을 포함합니다. 게다가, 전문가의 감독은 형평성과 포용성 교육과 관련된 모든 교육과정을 검토하고 승인하기 위해 채용됩니다. 둘째로, 온타리오의 교육 위원회는 부모, 지역 사회단체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과 더 많은 형평성 및 포용 교육을 위해 개방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유지하도록 권장됩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의 제공까지 확장됩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교사 교육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추진됩니다. 예를 들어, 그레이터 에식스 카운티 지역 교육 위원회는 포괄적인 다양성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사들을 위한 필수 작업장으로 지정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자부심
매니토바주는 1990년 5월, 캐나다에서 최초로 다문화사회를 위한 정책을 도입한 선두적인 주입니다. 이 정책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며, 다문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합니다. 매니토바 교육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 그룹을 대표하여 문화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를 통해 사회 과목 교육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은 역사, 정치, 사회적 맥락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다문화주의와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민주주의와 글로벌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모든 학년에서 사회과목을 필수로 수강하며, 교육 내용은 민주주의, 글로벌 시민교육뿐만 아니라 역사, 정치, 사회적 맥락을 통해 다문화와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다룹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복잡한 현실 문제에 대처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학년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시민권 주제로 공부하며, 6학년에서는 시민권과 공정성과 관련된 뉴스 자료를 조사하고 토론하여 정부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논의합니다. 매니토바주는 이를 통해 학생들을 세계적으로 관심 있는 시민으로 양성하고, 다문화 주의에 대한 큰 자부심을 반영하며 미래를 더 밝고 포용적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