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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캠퍼스의 세계적인 명문대 시카고 대학교

by 공무원 최신소식 2023. 8. 23.

시카고 대학교

관광객이 알려주는 시카고대학의 소소한 즐길거리

미국 시카고 대학의 캠퍼스는 건물 하나하나가 예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미국 대학의 특유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신 건물들도 역사적인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현대성과 전통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명문 중의 명문으로, 그 평판을 충분히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캠퍼스 자체는 생각보다 눈에 띄게 아름다운 편은 아니었지만, 이곳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캠퍼스 안의 기념품 샵에서 선물을 구입하고 캠퍼스 내부를 돌아다니는 것은 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관련된 장면이라면 영화 팬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카고 대학은 다운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광 목적으로는 딱히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로 10~15분 정도면 다운타운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시간이 허락된다면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건물들이 잠겨있어 둘러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에는 안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퍼스는 오래된 건물들이 유서 깊은 느낌을 주며 대학교 분위기를 풍긴다고 느꼈습니다. 시카고 대학을 꼭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건축물들을 구경하며 멋진 산책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매력적인 경험 중 하나입니다.

세계 대학 랭킹 6위를 거머쥔 시카고 대학의 명성

미국의 시카고 대학은 경제학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카고학파로 알려진 명문 대학입니다. 이 대학은 경제학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 위상을 가지며, 그 명성은 노벨경제학상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첫째, 남자이어야 할 것. 둘째, 미국인이어야 할 것. 셋째, 시카고대학을 나와야 할 것."이라는 농담이 노벨상 수상 조건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시카고 대학은 경제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문학, 평화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전체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엘리트 대학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사실로써 전 세계 4위에 해당하는 10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학자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글로벌 컨설팅펌 맥킨지의 창립자인 제임스 맥킨지 역시 시카고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시카고 대학은 다양한 대학 순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U.S. 뉴스 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미국 대학 부문에서 6위로 랭크되어있습니다. 시카고 대학의 입학은 경쟁이 치열하여 낮은 입학률을 가지고 있지만, 학부생의 SAT 평균 점수는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등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학생의 대부분이 고등학교에서 성적으로 상위 10% 안에 속한다는 통계도 이를 반영하는 결과입니다.

시카고 대학교 출신의 CEO와 유명 인사들

미국의 시카고 대학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명문 대학으로서의 그 위상을 자랑합니다. 시카고 대학교는 그 명성을 경제학, 정치학, 비즈니스,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성공적인 동문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정치 분야에서 시카고 대학은 볼리비아 제74대 대통령으로 활약한 곤살로 산체스 데 로사다나, 엘살바도르 대통령으로 활약한 알바로 마가냐를 비롯하여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샌더스 열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 국회의원 등을 배출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나라와 세계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리더로서 활약하였습니다. 경제학 분야에서는 시카고 대학이 시카고학파로 유명한 만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이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폴 새뮤얼슨, 밀턴 프리드먼, 허버트 사이먼, 제임스 뷰캐넌, 조지 스티글러, 로버트 루카스, 해리 마코위츠, 게리 베커, 마이런 스콜스, 유진 파마 등 뛰어난 경제학자들이 이곳에서 배웠으며, 그들의 연구와 이론은 세계 경제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시카고 대학은 재계에서도 두드러진 인물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세계은행의 총재로 활약한 폴 월포위츠,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 맥킨지 컴퍼니의 창업주인 제임스 맥킨지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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